뭐부터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네요.

그동안 정들었던 올구.

그동안 많은 애환을 줬던 온라인 카지노.

2008년경........... 온카 시작해 지금까지 했으니 12년 됐네요.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생각했지만 다 쓸데없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인가 17년인가 올인119를 알게되어 꾸준히도 활동했네요.

올구 활동하면서 기쁘고 좋았던 일들도 많았고 안타까운 일들도 많았네요.

힘들어 하는 회원들 남몰래 도와드리기도 했고

저도 어려울 때 도움 받기도 하고

다사다난 했습니다.

전 올해 예상치 못한 대출이 두번이나 나와 훈훈하게 보낼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바카라로 다 퍼줬습니다.

결국 알거지 됐네요.

이제 단도하렵니다.

단도보다 올구를 떠나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눈물이 울컥합니다.

정들었던 회원분들과 이별하려니 가슴이 메여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단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여러 회원분들...........늘 건강하고 건승만하세요.

한분 한분 닉네임 써가며 말씀드리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고 혹여나 빠진 분들 있으면 서운해 할까 염려되어

한번에 인사하도록 할께요. 진심, 100%, 진정, 모두 건강하고 건승만하세요~~

올구 보증 사이트 및 올구 사이트는 다음주에 탈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분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