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지역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발신인 정보가 뜨질않아
빠르게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관련전화번호로
보건소가 검색되네여????
뭐여이거

순간 며칠동안 앓았던 몸살이랑 두통이랑 배탈이랑
막 연결되면서 그 짧은시간동안 별 생각이 다나길래
후딱 전화받았더니
보건소가 아니라 12월달에 접수해놓은 서류가 있는데,
이제서야 접수가 잘못되었다고 정정해달라고 하네여ㅡ
아 개넘들..

부랴부랴 사무실로 뛰어와서 프린트하고 스캔떠서
보내고 전화했드만 한다는소리가
금요일 5시까지 보내면되는데 빨리보냈다고...
금요일 퇴근전까지 보내놓으면 다음주에 검토하겠다는의도가
뻔히 보이길래
진상은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주기위해 쌍욕을 시전


하고싶었지만 잘부탁한다고 하고 끊었네여......


시기가 시기인만큼 지역번호 전화오니 후달리는구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