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느바를 봤더니 느낌에 마이애미는 이기던지 플핸은 할거 같고, 승부는 애틀랜타 마핸에 오버갈까하다가 적당히 먹자..생각하며 승에 오바찍고 3쿼터까지 보는데 도저히 답안나와서(제가 경기볼때 3쿼터 12점차로 디트가 이기고 있었네요 ) 티빙들어가서 허쉬좀 보고 다른거 찍을꺼있나하고 라이브스코어 들어가서보니 4쿼터끝인데 동점. 점수는 212.,어라 이게 무슨 일이냐ㅎ 하며 그때부터 응원모드돌입..연장 초반5점차 열세에서 결국에는 역전승. 죽은줄알았던 베팅이 먹어서 운이 트인걸까요..카지노 게임 좀 들가서 두세게임 맞추고 에볼들어가서 설렁설렁 차분히 베팅해서 70만원 환전했습니다. 오랫만에 토토적중되니 기분이 좋네요.